안녕하세요.
기억하지요 당연히.

님의 좋은 의견을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얘기가 공개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비밀글이 있는 것입니다. ^^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을 밟고 있으십니다. 저도 부종이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좋군요.

질문에 하나씩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1. 대부분은 3주후 부터 가능하시나 님의 경우는 1주만 더 참으시고 4주때 부터 세븐라이너 하시면 되겠습니다.

2. 벽 대고 하는스트레칭은 방법은 맞습니다. 다만 횟수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3. 인라인 4주 후부터 가능하나 퇴축이 완성이 되는 3-4개월까지는 가급적 자제하심이 좋습니다.

4. 시술전에 설명드렸듯이 수영이나 요가 그리고 종아리에 부담이 되지 않는 빈자전거 타기등을 하셔서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상체의 경우는 근육을 만드는 근력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식이 용법도 같이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5. 굽이 있는 신발과 스트레칭과는 전혀 반대의 작용을 하기때문에 3-4개월간 자제하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사회생활이 눈치가 보이시면 출퇴근은 운동화 하시고 (내지는 단화) 3cm정도 굽이있는 것을 사무실에 가져다 놓으시고 종아리 스트레칭 하시면 신으시면 어떨까요?

압박 스타킹 계속 신으시고 스트레칭 열심히 하시구 제가 그날 적어드렸던 암호같은 종이 열심히 보세요.

휴우 답변 다드렸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하세요.
너무 많으시면 전화주시구요. 제가 타자가 좀 느립니다. ^^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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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달 21일날 시술 받은 부종 문제 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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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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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주는 지나고.. 3주의 문턱에 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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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벗기가 무섭게... 다리가 부워서 하루하루를 벌벌벌 떨었었는데...
>
> 이제는... 시술받기전의 왼 32/오 33 의 둘레가
>
> 왼 32.5/오 33.5 로.. 비슷해졌네요.. ^^;;;
>
> 정상인거 맞죠??
>
> 전 언제정도 평균 4-5센치 정도의 둘레가 줄어들을수 있을까요?
>
> ㅠ.ㅠ
>
>
> 궁금증이 있어서 또 글을 씁니다.
>
> 1. 이제 시술후 3주가 곧인데.. 세븐라이너를 해도 될까요??
> 세븐라이너 시간이 한번하는데 15분인데.. 하루 3번정도 하려구요..
> 괜찮나요??
>
> 2. 벽에 기대서 하는 적극적 스트레칭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 이것도 10정도 세고.. 풀고 다시하고.. 10정도 세고 풀고 다시하고를 반복
> 해야하는거 맞죠?
>
> 3. 인라인같은건 언제정도 후에 타야할까요??
>
> 4. 제 다리가 살도 있구, 근육도 있던 다리라서.. 이제까지는.. 알때문에
> 더욱 종아리 부분을 운동하지 않았는데.. 이젠 살도 빼야하기에..
> 운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잘못하면, 근육을 발달시킬수 있다는 말에..
> 어떤 운동을 통해서.. 다리살도 빼구.. 다리근육도 뺄수 있을런지요..
>
> 5. 무엇보다도 궁금한....
> 6-7센치 구두를 언제쯤 신어야 할까요??
> 정말 3개월 후에나 신어야 하나요??
> 아.. 맨날 운동화 신으니까.. 옷도 편하게 입을수 밖에 없는데...
> 직장인이다 보니까.. 좀.. 눈치가 보여요.. 맨날 놀러다니는거 같은.. ^^;;;
> 3개월 안에 구두 신으면 다리 알이 재발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
> 다리 날씬해지는 법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 낮은구두랑 높은신발.. 중간높이 신발을 번갈아 신으면 좋다고 하던데..
> 그렇게 하면 아니되는건가요??
>
> 궁금해요...
>
>
>
> 고운몸 클리닉은... 시술사진을 통해서.. 희망을 가지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
> 하지만, 다른 병원보다 아쉬운점은.. 수술비용때문에 비공개의 글이 많은건
>
> 알겠지만, 사람들의 시술후의 내용이나 궁금한점 스트레칭 등등..
>
> 많은 궁금증을.. 자신이 직접 물어야만 대답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
> 아쉽게 느껴집니다..
>
> 어떤 병원같은 경우는... 해당 수술비용은.. ***로 표시되고.. 다른내용은
>
> 전부 공개되어 시술사진없이도 사람들의 믿음을 어느정도 받던데..
>
> 단 수술비용이 제대로 나온건 궁금한 사람의 메일로 보내지구요...
>
> 제가 전산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있다면...
>
> 병원의 미래를 봤을때도 참 좋구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접할수 있기에
>
>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조바심 없이 이뤄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개인적 의견...
>
> 아무튼... 제 궁금증은 이러합니다..
>
> 다른사람들도 공유할수 있게... 이번엔 공개로 글을 남겨봅니다..
>
>
> 10월 말쯤에.. 선생님 찾아뵙기로 예약했는데...
>
> 그때야 이제 뵙겠네요... ^^ 대답 부탁드리구요.. 그때 뵐께요..
>
> ㅅ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