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 10월에 받으신 이후에 한번도 경과를 체크하러 오시지 않으셨는지요. ? 우선은 현재의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는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병원으로 연락후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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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원장님
> 2004년 10월쯤 고운몸클리닉에서 종아리근육퇴축술받은 환자입니다
> 교복외엔 평생 치마한번 못입어봐서
> 고민 끝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전 여전히 치마를 못입고 있어요--;;
> 기대했던것만큼 근육제거가 안된것 같고
> (그때당시 원장님께서 너무 많이 제거하면 o형다리처럼 보인다고 약간만 제거하셔서 그런가요?--)
> 더 큰이유는 종아리가 짝짝이가 되버렸습니다
>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왼쪽,오른쪽 다 같을순 없지만
> 시술 전엔 양쪽 근육이 비슷했었거든요
> 시술 당시 안쪽 근육만 퇴축술 받았는데
> 지금 왼쪽 종아리는 안쪽근육이 다행히 안잡히는데
> 오른쪽 종아리는 힘을 주지않아도 볼록 튀어나와있고
> 손으로 만져보면 왼쪽과 아주 비교가 될만큼 근육이 잡힙니다
> 다리가 두꺼운것도 스트레스인데 이제 짝짝이까지 되버리니
> 정말 좌절하지 않을수 없네요
> A/S차원에서 오른쪽 근육을 다시 봐주시면 좋겠어요
>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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