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에는 지방보다는 알통이 발달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알통제거후에
두드러진 윤곽의 변화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절개를 하지 않는 근퇴술에 대해서는 현재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고주파와 중주파의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고주파(또는 중주파)와 신경용해술의 차이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주파(중주파) 시술원리
고주파(중주파)로 발생되는 50-90도 정도의 열을 근육세포에 노출시켜
근육세포가 열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장점
1. 시술이 쉽다.(신경을 찾아낼 필요가 없다)
2. 시술시간이 짧다.(1시간 정도)
3. 비복근 외에 가자미근육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1. 근육이 덜 줄어든다.
2. 상대적으로 붓는 정도가 심하고 부기가 오래간다.(1개월 내외)
3. 근본적인 원인인 신경은 그대로 놔둔 상태이므로 효과가 영구적이지 못하다.(재발 가능)

신경용해술의 시술원리
알통(비복근)을 지배하는 신경분지를 피부에서 찾아 흉터를 남기지 않고
제거하여 근육의 퇴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장점
1. 근육퇴축 효과가 가장 높다.
2. 시술후 처치를 위해 병원에 재방문할 필요가 없다.
3. 일회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잇으며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단점
1.시술의 난이도가 높다.(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함)
2.시술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3.비복근에 대해서만 시술한다.

비용에 대해서는 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재현이 님께서 남기신 글
>종아리 알통이 심하기도 한데
>전제척으로 다리가 굵어요..
>알통만 제거해도 다리가 얆아 지나요?
>그리고 여러군데 문의를 하고 있는데
>다른 절개를 하지 않는 근퇴술하고는 어떻게 다른가여?
>그리고 요즘은 고주파 중주파 퇴축술도 있는데
>어떻게 다른가 하고요.. 궁금 궁금..
>그리고 비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