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직이 힘든 시기에 직장을 잡으셨다니 먼저 축하드립니다.

2004년6월 오셨을때 사진을 시술전 사진과 비교하니 많이 줄어든 상태였더군요.

조만간 병원에 오셔서 최근의 상태도 확인해보시고 다리의 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추가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정민영 님께서 남기신 글
>2003년도 9월달에 신경용해술을 받았던 정민영입니다.
>
>기억하실런지..^ ^
>
>벌써 2년이 다되어가고 있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
>그때는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이랍니다.
>
>문의드리고 싶은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확실히 예전 종아리보다 확실히 얇아지기는 했는데
>(짧은치마는 못입지만 그래도 치마는 입고다니거든요 ㅋ)
>
>1년쯤됐을때 병원 찾아갔을때도 근육양이 점점더 줄어들거라고해서
>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즘은 근육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서요
>
>수술하고 만져지는 근육량이 없었는데
>
>2년쯤되니까 다시 생기더라구요ㅜ.ㅜ
>
>제가 문의드리고싶은거는 재수술이 가능한지 문의드리고 싶구요
>
>지금은 2년전보다 약이 더 좋아졌겠지요?
>
>사람의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지라 예전다리는 생각못하고
>
>그보다 더 얇아진 다리를 보며 더 다리가 얇아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네요
>
>글의 요지는 재수술이 가능한지...
>
>그러면 2차적인 수술비용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