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신경용해술은 다리의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복근을 지배하는 신경분지의 일부를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시술직후 바로 보행이나 일상동작이 가능하며 시술후 2주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한달뒤부터는 격렬한 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부기는 2주 정도 약간 부어오르는 정도이며 크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회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신경을 절단하는 원리는 수술과 같지만 수술과 달리 비복근을

지배하는 신경을 더욱 세밀하게 분리하여 안밖의 신경분지에

대해 각각 시술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술후에 다리가 휘어보인다든지 부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일단 제거한 뒤 재발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정희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보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저도 종아리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작년 6월경에는 보톡스를 시술하였습니다.
>6개월이 경과된 지금 다시 알이 나오려고하고있어서 심란하네요...
>
>신경용해술이라고 많이들 하시는거같은데...
>근육퇴축술의 경우도 수술후에 신경이 다시 붙어서 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신경용해술의 경우는 추후에 그런 문제는 없는지..
>또 나중에 나이들어서 신경을 차단한것에 의해 다리에 문제가 생기진않을지..
>신경을 다루는 일이니 잘못 하다간 걷지 못하는수도 생기지않을까...
>비복근신경을 차단해서 다른 신경이 발달하여 다리모양이 더 이상하게 변하는건 아닐까...
>이것저것 걱정이네요...
>
>시술후에는 다리가 많이 붓는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붓는지 .....티가 만이나면 곤란하니까요...
>
>가격은 어느정도하는지 메일로 보내주세요...
>
>아 그리고 제가 다리가 좀 휜편인데 바깥쪽 근육도 시술해야하면
>그때 비용이 또 달라지는지도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