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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기(1주일째)

04-09-10 12:00

이름

시술후기

시술여부

시술후

연락처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여러후기를 읽었습니다
전 지난 금요일 오전에 시술 받은 사람입니다.

.
그냥 다리로 인해 나름데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판단에 도움이 되시라고 후기적습니다.

우선 전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다리때문에 무지 고민많았습니다
남들은 결혼도 한사람이 무슨 외모에 집착하냐고 하는데.
제 지론이 비싼옷을 입는것보다 옷이 잘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었고
또 나이가 몇이든 자기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건 비난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을 결심할때 항상 고민하는게 나중에 각자 몇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우선..자신의 상황에 대한 인식진정원하는게 무엇인지(제가 아무리 다리가 예뻐져도
슈퍼모델이 될리는 없겠죠 자기가 상황에서 어느정도 되어야 만족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술방법의 안정성, 자격이있는 분인지 임상경험은 풍부한지 등이 있을겁니다. 저역시 비슷한 시술을 하는 몇군데를 알아보고 견적받아보고 의료진 약력도 다 조회했습니다. 여러가지 전공의 선셍님들이시고 가격도 지역에 따라 다르더군요. 전 이후로 연계치료(다리교 정)를 고려하고 신경용해술이 재활의학과쪽이 뿌리란 생각에 재활의학과전공의 선생님을 택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가장가까운것도 한몫했구요. 가격도 어느정도 만족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가장걱정이 기능의 문제입니다
어릴땐 이쁘면 다지만 나이들고 보면 크고작은 고장이 많아지다보니 기능이 가장 큰문제가 됩니다.그때 문제가 안될수있을지 가장 크게 걱정되더군요. 사실 시술한지 3년된 방법이라고 하셔서 이문제로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혹시 못걸어서 나가면 어떻게하나가 제일고민이었죠.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잘걸어 다닙니다.

수술 전후의 감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수술 중 혹은 이후의 고통이 따를까봐 무서웠는데 특히 전신마취가 아니라서 그 시술 중의 그 뻘쭘함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여러 후기에서 졸리다 등등의 글을 읽고 그냥 책가지고 와서 거의 한권읽었습니다. 님들도 각자 원하시는거 준비해와서 하세요. 엎드려서 할수있는걸루요
시술하는동안은 그저.. 물리치료실의 저주파 치료기수준의 감각을 느끼게 됩니
시술후 약간 현기증이 나더군요. 그냥 박카스한병 먹구 집에왔습니다

수술자린 바늘자국 두개 정도 생겼구.. 약간 흐린 멍이 든수준이었습니다

시술후 몇일간은 다리가 좀 당기는 느낌으로 완전히 펴기 힘들고 또 쉽게 쥐가나더군요. 그런데 이때 스타킹을 신어주면 좀 나은듯한데 너무 더워서 2일신고 말았습니다. 지금이 일주일째인데 부기는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이고 거의 편안해진 상태입니다. 결과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2달이 지나봐야한다니 그때쯤 다시후기 올리죠.

참 오시기 전에 다음카페 가입하세요

전 가입하고도 회원공지 안읽었는데 회원필독공지에 카페회원은 할인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다행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 할인받았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답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바쁘신 중에도 시술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술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시술을 받으신 분이 올려주시는 후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술 일주일이 되셨는데 보행이나 일상기능에 불편함 없이 편안하시지요?

시술2주까지 부기가 내리게 되며 이후로 얇아지기 시작해서 대개

시술2개월경이면 가시적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술2주경에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 한 번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시술후기 님께서 남기신 글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여러후기를 읽었습니다
>전 지난 금요일 오전에 시술 받은 사람입니다.
>
>.
>그냥 다리로 인해 나름데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판단에 도움이 되시라고 후기적습니다.
>
>우선 전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다리때문에 무지 고민많았습니다
>남들은 결혼도 한사람이 무슨 외모에 집착하냐고 하는데.
>제 지론이 비싼옷을 입는것보다 옷이 잘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었고
>또 나이가 몇이든 자기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건 비난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성형을 결심할때 항상 고민하는게 나중에 각자 몇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우선..자신의 상황에 대한 인식진정원하는게 무엇인지(제가 아무리 다리가 예뻐져도
>슈퍼모델이 될리는 없겠죠 자기가 상황에서 어느정도 되어야 만족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술방법의 안정성, 자격이있는 분인지 임상경험은 풍부한지 등이 있을겁니다. 저역시 비슷한 시술을 하는 몇군데를 알아보고 견적받아보고 의료진 약력도 다 조회했습니다. 여러가지 전공의 선셍님들이시고 가격도 지역에 따라 다르더군요. 전 이후로 연계치료(다리교 정)를 고려하고 신경용해술이 재활의학과쪽이 뿌리란 생각에 재활의학과전공의 선생님을 택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가장가까운것도 한몫했구요. 가격도 어느정도 만족이었습니다
>
>
>제 경우는 가장걱정이 기능의 문제입니다
>어릴땐 이쁘면 다지만 나이들고 보면 크고작은 고장이 많아지다보니 기능이 가장 큰문제가 됩니다.그때 문제가 안될수있을지 가장 크게 걱정되더군요. 사실 시술한지 3년된 방법이라고 하셔서 이문제로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혹시 못걸어서 나가면 어떻게하나가 제일고민이었죠.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잘걸어 다닙니다.
>
>수술 전후의 감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수술 중 혹은 이후의 고통이 따를까봐 무서웠는데  특히 전신마취가 아니라서 그 시술 중의 그 뻘쭘함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여러 후기에서 졸리다 등등의 글을 읽고 그냥 책가지고 와서 거의 한권읽었습니다. 님들도 각자 원하시는거 준비해와서 하세요. 엎드려서 할수있는걸루요
>시술하는동안은 그저.. 물리치료실의 저주파 치료기수준의 감각을 느끼게 됩니
>시술후 약간 현기증이 나더군요. 그냥 박카스한병 먹구 집에왔습니다
>
>수술자린 바늘자국 두개 정도 생겼구.. 약간 흐린 멍이 든수준이었습니다
>
>시술후 몇일간은 다리가 좀 당기는 느낌으로 완전히 펴기 힘들고 또 쉽게 쥐가나더군요. 그런데 이때 스타킹을 신어주면 좀 나은듯한데 너무 더워서 2일신고 말았습니다. 지금이 일주일째인데 부기는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이고 거의 편안해진 상태입니다. 결과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2달이 지나봐야한다니 그때쯤 다시후기 올리죠.
>
>참 오시기 전에 다음카페 가입하세요
>
>전 가입하고도 회원공지 안읽었는데 회원필독공지에 카페회원은 할인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다행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 할인받았습니다.
>
>그냥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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