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용해술은 1967년 통증 및 마비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1960년대에
미국의학협회지에 처음 소개되어 현재 전세계 신경분야 의학교과서에 널리
소개되어 잇는 시술입니다.

이를 응용, 발전시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알통을 지배하는 신경분지를
선별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미용성형분야로 도입한 것은 3년전 본원이
최초입니다.

또한 그 구체적인 방법은 개발자인 본원 원장의 노하우이기도 하고
수술을 위주로 트레이닝을 받은 의사들의 경우에는 이 시술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기도 합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수술에 비해 불필요하게 피부를 절개하거나
다른 조직에 손상을 줄 필요가 없이 타겟이 되는 신경분지만을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므로 부작용은 근퇴술보다 훨씬 적으며 출혈이 없으므로
시술직후 바로 보행이나 일상동작이 가능합니다.

님의 종아리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더 정확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만
만약 근육질로 알통이 심하게 발달한 상태이시라면 시술후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비용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메일로 답해드리지요.

감사합니다.





 ☞ 은경이 님께서 남기신 글
> 신경용해술은 처음 듣는데요..
> 근육퇴축술로 시술하는 곳은 많이 봤어도(솔직히 이것도 위험하다고 안해주는
> 병원도 많은걸로 알고있음) 신경용해술은 처음 듣는데요..
> 근퇴보다 안전하고, 만족도도 높다면 왜 다른 병원에서는 널리 시술을 안하는걸까  요?
>
> 저도 종아리때문에 근퇴의 창시자-_-라고 불리는 분의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신경용해술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어요....
> 신경절단한다는게 나중에 나이들었을때 전혀 지장을 주지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치마 한 번 입어보는게 소원인지라..ㅠㅠ.. 굉장히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데요..
>
> 근퇴의 부작용과 비슷하다면  걸어다닐때에 다리가 빨리 피곤해지는건 사실이겠네요..
> 근퇴를 한 어떤 분은 ""알통이 그대로다~ 아님 알통이 다시 생겼다""라는 글도 봤었는데, 이것도 그런 경우가 생기나요?
> 그리고, 안쪽근육이 없어지는대신 바깥근육이 발달해 휜다리 같이 되는것도 근퇴의
>부작용으로 알고있는데 신경용해술도 그런것들은 감안해야 되나요?
>
> 그리고 한 쪽만 했을때의 비용과 둘 다 했을때의 비용이 궁금해요..
> 어렸을때 왼쪽다리를 다친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유난히 왼쪽근육(알통)만 발달
>해서요..ㅡㅡ;
>
> 수술하고 나면 몇cm까지 효과를 볼 수 있나요?
>
>답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