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직후라도 걷는 것은 제한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볍게 집안을 걸으면서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라면 하셔도 무방하실 것입니다.
땡기는 느낌은 대개 2주 정도까지 가다가 사라지게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굽이 있는 신발이 종아리 근육에 더 자극을 주지는 않으므로
적당한 높이의 굽있는 신발을 신어주시고 단 아주 굽이 높은 경우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이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 토요일 아침에 긴~ 시간에 걸쳐 신경용해술 시술 받았는데...^^
>그날 오랜 시간동안 시술하시느라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죠?
>그날 아침도 안 먹고 가서..
>저도 시술 끝나고 나니까 머리도 어질어질하고..힘들더라구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온 거 같아서요~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도 있구요
>제가 토요일에 받았으니까 오늘로 3일째가 되어가네요
>시술받을 때부터 왼쪽 다리가 더 많이 땡겼는데 여전히 그렇거든여
>왼쪽 다리는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데.. 왼쪽이 많이 땡겨서 걸음걸이가 약간 이상해요..^^;;
>그래서 가만히 다리를 안 움직이고 있다가도 오히려 더 많이 걷고 움직여야 할 거 같아서.. 집에 있을 때도 일부러 살살 걷기도 하거든여?
>근데 선생님꼐서 무리한 스트레칭은 하지 않는 게 좋다구 하셨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걸어다거나,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걷는데 편한 만큼의 스트레칭은 해도 좋은지.. 여쭤볼려구요..
>최대한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계속 움직여 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확실히 굽이 좀 있는 신발을 신는 게 다리가 편하긴 하네요..
>그런데 굽있는 신발은 종아리 근육에 더 자극이 되거나..그렇진 않나요?
>그날 정신이 없어서 다 못 여쭤보고 여기다 글 쓰고 있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2주 후에 뵐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