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부분을 지배하던 신경을 제거하게 되면 단단했던 근육이 말랑말랑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근육부분은 흡수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압박스타킹은 근육내부의 신경을 제거한 부위를 단단하게 고정해주어서
상처의 회복을 도와주며 부종을 줄여줍니다.
시술을 받은 뒤에 운동량이 심하다면 모를까 일상생활 정도로는
주변근육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조만간 병원에서 뵙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쌍둥맘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쌍둥이 엄마예요
>수술후 1주일이 지났네요
>알통이 말랑말랑 해져서 인지..  출렁거리는 종아리 살때문에
>압박스타킹을 착용안했을때는 알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훨씬 커보이네요
>끊어진 알통이 힘이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2달후 알이 없어진후에 종아리 살은 또 어찌할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이유? 의미도 궁금하네요
>2주후부터  일상적인 걷기나 속보를 했을때 나머지 근육이 너무 비대하게 발달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지금부터 드네요
>너무 걱정이 많은가요? ^_^
>10일 정도후면 선생님을 뵙게 되겠지만 궁금해서 미리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