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몹시 급한데....(얼마전에 치료 몇번 받은 사람예요) |
04-01-03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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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희영 시술여부 시술후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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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에 가서 두어번 비만 치료를 받았는데요..
그때 갑자기 직장이 대구로 옮기는 바람에 터전을 그곳으로 옮기고 넘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연락도 못드리고 그냥 못가고 말았네요. 죄송해요. 어찌나 바쁘고 정신이 없었던지.. 작년 그때 대구에 가서 올해 오늘에야 서울 집에 와보게 됐답니다, 아마 낼 저녁에 가면 1월 말이나 집에 올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사실.. 제가 그때 병원 갔을 적보다 쫌.. 더 쪘다면 쪘을 꺼거든요. 늦게까지 일하면서 기운 없다고 같이들 야식 먹고... ㅜㅜ 얼마 전부터 다시 각성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움직이면서 덜 먹으려고 노력을 엄청하는데 식욕은 주체를 할 수가 없겠구.. 운동은.. 그 바쁜 와중에도 1시간씩 꼭꼭 뛰었는데, 25살 이전엔 좀 덜먹고 운동하면 금방금방 빠지던 설들이... ㅜㅜ 요지부동이여요. 저 그래서요... 전에 설명해 주셨던 식욕 도와주는 약이랑 에너지 좀 적극적으로 쓰게 도와주는 약을 처방받아 좀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꼭 주사까지 맞아야만 하는 건 아니죠? 1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올 수 있음 또 모르는데... 그게 아니라서요.. 아마도 1,2월은 이십일 아님 한달에 한번밖에 집에 못 올듯 해요.. 에휴~~~ 그래도 살은 꼭 빼야 하는데.. 도와 주실 수 있죠? 운동하고 식욕 잡아서 체중은 대구에서 열심히 빼보구 그래도 끈덕지게 버뗘서 절 괴롭히는 지방들이 있다면 제가 3월 한달은 서울에서 죽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때 주사를 좀 맞던지 할께요. 도와주세요...!!! ㅜㅜ 지금 다른 병원 다시 알아보고 하기도 힘들고.. 그냥 이상태로 계속 버텨보자니... 솔직히 운동은 하기가 싫어지고 먹는 건 점점 더 못참게 되는지라... 흑흑 차트에 제 핸폰으로 연락 좀 주시겠어요? 혹시 만약.. ㅠㅠ 안되겠다는 대답이시걸랑 문자나 음성으로 남겨주세요.. 직접 통화하면서 거절당함 넘 창피할 것 같아요... 암튼,, 제가 오늘 오전에 전화 받기가 좀 힘들거든요. 전화 안받으면 음성으로 꼭 남겨주시구요.. 오라고만 하시면 오후에 바로 달려갈 테 니까요... 제가 낼 저녁쯤에 가야되거든요. 그동안 위가 더 위대해져 식욕이 얼마나 눈이 부시다못해 무서울 정도로 발전? 성장?을 했는지... ㅠㅠ 하지만 빼고 말 것이에용. 저.. 처방전 받으러 가요.. 말아요..? 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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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등록된 전화번호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희영 님께서 남기신 글
>두어달 전에 가서 두어번 비만 치료를 받았는데요..
>그때 갑자기 직장이 대구로 옮기는 바람에 터전을 그곳으로 옮기고
>넘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연락도 못드리고 그냥 못가고 말았네요.
>죄송해요.
>어찌나 바쁘고 정신이 없었던지.. 작년 그때 대구에 가서 올해 오늘에야 서울 집에
>와보게 됐답니다,
>아마 낼 저녁에 가면 1월 말이나 집에 올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사실.. 제가 그때 병원 갔을 적보다 쫌.. 더 쪘다면 쪘을 꺼거든요.
>늦게까지 일하면서 기운 없다고 같이들 야식 먹고...
>ㅜㅜ 얼마 전부터 다시 각성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움직이면서 덜 먹으려고
>노력을 엄청하는데 식욕은 주체를 할 수가 없겠구..
>운동은.. 그 바쁜 와중에도 1시간씩 꼭꼭 뛰었는데, 25살 이전엔 좀 덜먹고
>운동하면 금방금방 빠지던 설들이... ㅜㅜ 요지부동이여요.
>저 그래서요...
>전에 설명해 주셨던 식욕 도와주는 약이랑 에너지 좀 적극적으로 쓰게 도와주는
>약을 처방받아 좀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꼭 주사까지 맞아야만 하는 건 아니죠?
>1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올 수 있음 또 모르는데...
>그게 아니라서요..
>아마도 1,2월은 이십일 아님 한달에 한번밖에 집에 못 올듯 해요..
>에휴~~~
>그래도 살은 꼭 빼야 하는데..
>도와 주실 수 있죠?
>운동하고 식욕 잡아서 체중은 대구에서 열심히 빼보구
>그래도 끈덕지게 버뗘서 절 괴롭히는 지방들이 있다면
>제가 3월 한달은 서울에서 죽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때 주사를 좀 맞던지 할께요.
>도와주세요...!!!
>ㅜㅜ 지금 다른 병원 다시 알아보고 하기도 힘들고..
>그냥 이상태로 계속 버텨보자니... 솔직히 운동은 하기가 싫어지고 먹는 건
>점점 더 못참게 되는지라... 흑흑
>차트에 제 핸폰으로 연락 좀 주시겠어요?
>혹시 만약.. ㅠㅠ 안되겠다는 대답이시걸랑 문자나 음성으로 남겨주세요..
>직접 통화하면서 거절당함 넘 창피할 것 같아요...
>암튼,, 제가 오늘 오전에 전화 받기가 좀 힘들거든요.
>전화 안받으면 음성으로 꼭 남겨주시구요.. 오라고만 하시면 오후에 바로 달려갈 테
>니까요... 제가 낼 저녁쯤에 가야되거든요.
>그동안 위가 더 위대해져 식욕이 얼마나 눈이 부시다못해 무서울 정도로
> 발전? 성장?을 했는지... ㅠㅠ
>하지만 빼고 말 것이에용.
>저.. 처방전 받으러 가요.. 말아요..?
>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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