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활동해야할 연령에 다리로 인한 고통이 심하시군요.
말씀하신 바로는 관절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고
배열상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방사선, 초음파 검사와 진찰을 해본뒤 치료방향에 대해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연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21살에 여자입니다.
>어릴적부터 발목,무릎이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인가..
>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관절이 아픈건 이병원과 조금 거리가 있는거 같긴한데..
>
>고관절이 아픈후..종아리가 많이 휜느낌이 들어서요..
>
>엄마..외할머니..거의 오자형으로 다리가 휘셨고..
>
>뒤뚱뒤뚱걸어다니실 정도랍니다..
>근데..심각한건..21살인 저도..엄마와 외할머니의 다리 모양과 비슷하단 것입니다.
>
>저는 앞으로 치마를 입으려고 다리를 교정하려는게아니라..
>
>튼튼하고 건강한 하체를 가져야하기때문입니다...
>
>제미래와 관련된일이라...혹시..다리가 휘는게 골반이 틀어져서 그런건 아닌지
>
>의심스럽고..또..유전은 아닌지요..혹..유전이라하더라도..
>
>어느정도의 치료는 가능할거 같은데..주위에서는 이미 뼈가 굳어서 안될지도
>
>모른다는 소리들을해서..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
>비용과..방법에대해서도 알고싶구요..
>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