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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척추층만증 나을수있나요~~~

03-09-18 12:00

이름

회오리

시술여부

시술후

연락처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에 사는 촌 아낙 입니다

방배동 어떤분을 통해서 원장님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45세 되는 두아이엄마입니다
두번째 아이를 83년도 7월에낳고
84년도 1월27일날 신우결석으로 18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뒤로 1~2년 지나서부더 흉부뒷쪽 등뼈가아파서 그냥그냥 피곤해서 그러나 하구
살다가
88년도 부턴 속까지 아프고 위가 고장 난나 하고 위 내시경을 해보았지만 별 병명은 안나오고 위염이라 하더군요

그뒤로 이곳 시골로 95년도에 내려와서 96년도 에 교통사고 난뒤로 목이 아프면서 등척추가 많이 아프기 시작 하더니
요즘은 허리와 우측 엉치까지 아파요
병원을 갔더니 척추측만증이라 하더군여

상채 우측등뼈는 좌로 기울고
하채뼈는 우측으로 기울고
우측엉치가 약간 올라갔다나 하더군요

그런데 교통사고 나던해는 우측이 마미되는것처럼 통증이와서 고통스러 웠습니다
96도 가을쯤엔 병원에 입워해서 MRI로 등뼈를 다찍어도 시골병원이여 선지 아무이상이 없다고 나오던데요

어제 X레이를 찍어도 유관으로도 볼수 있더군요
이렇게 빨리휘엇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간답니다
서울에서 저같이 등이한군데 아픈사람을 보았는데 카이로프랙트를 잘못받았는지 뼈가이상하게 변해버린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등뼈가 휠까봐 무지 걱정하구 나딴엔 신경쓴다고 쓰면서 등뼈운동을 많이하고 사랏거든요

전 지금 고민입니다
방학을 해야 시간이 나는데
12월 초부터 2월말까지는 좀 한가하거든요

그때 서울가서 고쳐야 한건지...
이런병은 일반 보혐들어 놓은것은 해택을 못받는 것인지...
보험 해택을 받는다면 좋겠는데..
해택을 받는다면 한달이고 입원해서 치료받았으면 합니다


내일 광주로 어떤 병원을 소개해줘서 갈려구 사진찍어 놓았는데요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다들그러더군요 뼈는 함부로 아무 병원다니지 말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정하지 못하구 이렇게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고칠수있는 병원인지 ......
대량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요즘은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당장 죽어버리면 그만이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의있는 답 부탁드립니다
시골아낙
회오리드림~~~




답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어제 병원으로 전화하신 분이시군요.

척추측만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님의 경우는 수술또는 교통사고시에
일부 척수신경이나 척추주위 근육의 직접적인 손상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입니다.

일단 전척추촬영을 가까운 병원에서 받아보시고 측만각을 측정해야 합니다.
측만각이 30도까지는 교정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통상 30도가 넘으면 보조기 착용, 40도가 넘으면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엑스레이 촬영과 환자의 진찰 후에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오리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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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시골에 사는 촌 아낙 입니다
>
>방배동 어떤분을 통해서 원장님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
>저는 45세 되는 두아이엄마입니다
>두번째 아이를 83년도 7월에낳고
>84년도 1월27일날 신우결석으로 18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
>그뒤로 1~2년 지나서부더 흉부뒷쪽 등뼈가아파서 그냥그냥 피곤해서 그러나 하구
>살다가
>88년도 부턴 속까지 아프고 위가 고장 난나 하고 위 내시경을 해보았지만 별 병명은 안나오고 위염이라 하더군요
>
>그뒤로 이곳 시골로 95년도에 내려와서 96년도 에 교통사고 난뒤로 목이 아프면서 등척추가 많이 아프기 시작 하더니
>요즘은 허리와 우측 엉치까지 아파요
> 병원을 갔더니 척추측만증이라 하더군여
>
>상채 우측등뼈는 좌로 기울고
>하채뼈는 우측으로 기울고
>우측엉치가 약간 올라갔다나 하더군요
>
>그런데 교통사고 나던해는 우측이 마미되는것처럼 통증이와서 고통스러 웠습니다
>96도 가을쯤엔 병원에 입워해서 MRI로 등뼈를 다찍어도 시골병원이여 선지 아무이상이 없다고 나오던데요
>
>어제 X레이를 찍어도 유관으로도 볼수 있더군요
>이렇게 빨리휘엇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간답니다
>서울에서 저같이 등이한군데  아픈사람을 보았는데 카이로프랙트를 잘못받았는지 뼈가이상하게 변해버린사람을 보았습니다
>
>그래서 등뼈가 휠까봐 무지 걱정하구 나딴엔 신경쓴다고 쓰면서 등뼈운동을 많이하고 사랏거든요
>
>전 지금 고민입니다
>방학을 해야 시간이 나는데
>12월 초부터 2월말까지는 좀 한가하거든요
>
>그때 서울가서 고쳐야 한건지...
>이런병은 일반 보혐들어 놓은것은 해택을 못받는 것인지...
>보험 해택을 받는다면 좋겠는데..
>해택을 받는다면 한달이고 입원해서 치료받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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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광주로 어떤 병원을 소개해줘서 갈려구 사진찍어 놓았는데요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
>사람들이 다들그러더군요 뼈는 함부로 아무  병원다니지 말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정하지 못하구 이렇게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고칠수있는 병원인지 ......
>대량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
>요즘은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당장 죽어버리면 그만이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의있는 답 부탁드립니다
>시골아낙
>회오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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