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용해술은 미국에서 개발되어 시작된지 30년이 되는 안전한 시술이며
이미 전세계적으로 재활의학분야의 주요교과서에 실려 있는 방법입니다.

수술만하는 성형외과 선생님들은 잘 모르기도하고 경험도 없어서
시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종아리를 지배하는 신경의 30%만 제거해도 근육퇴축효과는 아주 분명해지며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을 제거할 수 도 있지만 심미적인 측면과
종아리의 기능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여 최적의 시술범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몸에 칼을 대지 않고 외부에 상처가 남지 않는다뿐이지 실제로는
종아리 근육내의 신경을 제거하게 되므로 수술적인 신경절제술과
같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부작용은 수술적인 방법보다 훨씬 적지만 시술 직후 3일 정도 다리가
일시적으로 부었다가 내린다든지, 땅기는 느낌이 2주 정도 지속된다든지
등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2개월 정도 되면 위의 증상들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알알알 님께서 남기신 글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와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생소해서 알아보았더니 다른병원에서는 시행을 않더라구요
>그래서 걱정도 되고 궁금한것도 많아서말이예요
>25-30%의 정도만 다운되는거면 알통이 사라지는게 맞나요?
>퇴축술과 같은 효과인가요?
>또 부작용이 적다고 하셨는데 부작용은 어떤게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