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피스에서 시술받으신 고객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고객님과 직접 진행한 인터뷰를 한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소개해드릴 고객님은 30대 직장인 고객님으로 하피스 강남점에서 2017년 5월 19일 시술을 받으셨고

2018년 5월 25일 1년 후 경과확인차 방문 해주신 고객님이십니다.

평소 종아리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나요?

저는 30살에 회사를 이직하기 전부터 종아리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시간의 기회가 오니 한번쯤은 예쁜 종아리를 가지고 시원하게 반바지를 입어보자는 마음에 섣부른 결정을 내렸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 써놓은 몇가지 글들로 쉽게 판단한 결정에 제 종아리는 더욱 안좋은 결과로 고민의 시간을 더욱 오랜시간 가져야만 했어요.

강남에 있는 ㅇㅈ성형외과의 종아리 수술은 예쁜 다리로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으리라는 제 기대와는 반대로 짝짝이가 되어버렸어요. 가족들은 물론 친구에게도 이야기하지않고 했던 수술이었기에 어디에 속시원히 상담도 하지 못하고 항상 긴 청바지만 입고 다녀야만 했어요. 

저녁에 전신거울로 보는 제 종아리 왼쪽은 얇아지긴 했지만 울퉁불퉁했고 오른쪽은 땅땅한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20대에 종아리 고민으로 입지 못했던 예쁜 반바지를 한번 입어보고자했던 제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짝짝이 모습으로 스키니한 바지조차 입을 수 없는 결과로 우울한 시간을 보냈어요.

하피스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한번 실패에 다신 수술대에 올라 두번다시 이런경험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몇 년의 여름을 괴로운 마음으로 지나보내고 종아리전문이라는 병원라는 이름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상담을 위해 하피스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처음만난 성원장님은 너무나 솔직한 평가와 할수 있는것과 될수 있는것, 좋아질 수 있는부분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속이 시원했어요. 다른 병원에선 친절함으로 뭐든지 좋아질거라는 말씀뿐이셨거든요. 저희 첫마음의 기대는 결과에서 실력으로 보여주셨어요...^^

시술전후 둘레변화
왼쪽 36.3cm ☞ 왼쪽 34cm

오른쪽 37.3cm ☞ 오른쪽 34.6cm
 

재시술인데 시술하면서 걱정되는점은 없었나요?

처음에 ㅇㅈ성형외과에서 받은 시술과는 달리 한동안 까치발로 걸어야하는 고통은 없었어요. 수술후에도 바로 발바닥을 땅에 꼭 닿게 걸을 수 있었어요. 기대반 의심반 셀렘반으로 세 마음이 왔다갔다하는사이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갔고 그 전 여름과는 다른 여름을 드디어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내내 시원하게 반바지를 못입는 고틍은 안겪어보면 모르실꺼예요ㅠ)

시술 후 어떤 변화과정을 겪으셨나요?

우선 제일 기쁜건 양 종아리가 균일하게 변했다는거에요. 거기에 울퉁불퉁한 라인도 정리가 됐고 드디어 몇년의 괴로운 여름은 끝났다는 알았어요^^ 지금은 시원한 반바지랑 치마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제 진짜 종아리를 처음 본 친구들이 도대체 왜 그동안 꽁꽁싸매고 다녔냐고 해요. 길쭉하니(키가 170) 보기 좋다고 칭찬 많이 받습니다~^^ 다리가 제가 수술받고 갖고 싶었던 모습으로 변하고 있어 너무 좋아요. 물론 그 과정에는 제 스스로 스트레칭과 수술을 받고 더워도 압박스타킹을 한동안 해야하는, 지켜야할 약속들은 꼭 지켰구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씀은?

지금은 다시 돌아온 여름이 너무 좋습니다. 또 한번 친구들의 칭찬을 받으며 시원하게 핫팬츠 입고 다녀볼라구요. 성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수술도 실패했다면 전 정말 우울하게 지내고 있었을꺼에요. 여름마다 감사하며 살께요~ 하피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