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발현상 개선
2006년 부터 종아리 시술을 하는 많은 병원들이 생기면서 매스컴에서 종아리 시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세입니다.
퇴축이라는 용어 자체가 근육세포가 섬유 세포로 바뀌면서 줄어드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둘레의 감소와 더불어 길이의 단축 역시 올 수 있는 현상이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있으므로 종아리퇴축술 자체가 가진 부작용이 아니라고 판단, 하피스에서는 의료사고로 인한 부작용으로 분류합니다.
우선 근육의 재 활성화와 재 스트레칭을 포함한 재활치료 및 신경치료를 병행하시면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 소위 뼈주사라고 하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종아리 섬유화된 밴드에 주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종아리 스트레칭을 늘려주는 것이 아니고 그 조직을 더 퇴축시켜서 안좋게 할수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지면에서 2cm 이상 들리는 까치발은 근육연장술을 시행하여야만 정상 보행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주사치료 및 물리치료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심하게 단축 된 경우, 특히 가자미근육이 괴사된 경우는 아킬레스 연장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 시술 시 일시적인 멍, 시술부위색소침착, 발 외측 피부감각부분저하 등의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