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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 꼭 필요할까?... 종아리 시술, 마취 방식이 안전 좌우해 |
HAFIS 26-02-26 16:34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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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는 병원에서 수술이나 시술 시 환자의 통증과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선호한다. 다만 관련 사고나 부작용도 배제할 수 없어 시술 시 마취가 꼭 필요한 지, 그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한다. 특히 ‘종아리 신경성형술’이나 ‘종아리 근육 축소’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들 사이에서는 수면마취를 꼭 한 뒤에 수술, 시술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기도 한다. 수면마취가 지닌 여러 장점이나 이점이 있지만 이는 단순히 편안함을 위한 선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에 직결되는 요소라는 점에서 마취 방식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하피스의원의 성연재 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상담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마취 방법”이라며 “수면마취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종아리 신경성형술은 원칙적으로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밝혔다. 종아리 신경성형술의 핵심은 시술 중 신경 조절 범위와 근육의 힘 유지 정도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 시술 도중 환자와 소통하며 근육의 힘을 확인해야 보다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다. 수면마취 상태에서는 이러한 확인이 어려워, 시술의 세밀도가 떨어질 수 있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국소마취를 하면 신경이 숨는다’는 주장도 있는데, 성 원장은 “고해상도 초음파와 근전도 검사를 병행하면 1mm 단위의 신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며 “초음파 장비를 활용하지 않거나 정밀 검사를 병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위치 파악이 어려울 수 있지만, 장비와 숙련도에 따라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취 통증에 대한 부담 역시 과도하게 인식된 측면도 있다. 신경마취 자체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시술은 아니며, 피부에 국소마취를 시행할 때 약간의 따끔함이 있을 수 있지만 초음파를 통해 통증 전달 신경만 선택적으로 마취하면 과도한 마취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엎드린 자세에서 진행되는 종아리 시술의 특성상 수면마취 사용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진정 약물은 안전 범위가 좁은 편이며, 엎드린 상태에서 진정이 깊어질 경우 호흡 관리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다. 물론 이는 의료기관마다 다르고, 의료진의 판단 하에 따라 다르게 결정이 되는 부분이다. 다만 성 원장은 “종아리 신경을 조절하거나 근육을 축소하는 대부분의 시술에서는 수면마취보다 국소마취가 더 정확하고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마취 방식은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시술의 정밀도와 안전성과 직결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마취 방법 선택 시 단순히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의성만을 고려하기보다, 시술 목적과 특성, 의료진의 관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면마취 부작용 이슈는 언제나 있을 수 있지만, 마취 방법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하고 결정해야 한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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