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을 위해 러닝을 즐기는 이들은 두꺼워진 다리 라인 탓에 고민이 깊어진다. 다리 라인은 체형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부위로, 상체가 날씬하더라도 다리가 두껍다면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을 주기 어렵다.

균형 잡힌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원한다면, 초음파 종아리 보톡스 또는 초음파 종아리 성형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해당 시술들은 시술을 진행하는 내내 실시간으로 초음파를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학병원급 초음파 기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다리의 3차원 구조를 체크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음파 종아리 보톡스는 정확한 근육의 센터에 보톡스를 주입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다리 보톡스와의 차이점이다. 다리의 각 근육은 그 양과 위치가 개개인마다 달라서 단순히 겉모습만 보고 감으로 진행하는 것은 주먹구구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보톡스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단순 주사 기반 보톡스가 근육 타켓팅의 정확도가 낮아 아쉬웠던 것과 달리, 초음파 종아리 보톡스는 첨단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직접 육안으로 정확한 근육 및 지방량을 확인하고 유형에 맞는 맞춤 시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종아리는 신경의 위치와 분포가 사람마다 그리고 왼쪽 다리, 오른 쪽 다리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다리 성형 시에는 초음파로 보면서 접근하는 것만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

이러한 면에서 5세대 신경성형술인 초음파 종아리 성형술은 시술 시간 내내 고해상도 초음파를 보면서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시술할 수 있게 되어 효과와 정밀도, 완성도를 높여준다.

신경의 주변에는 복잡한 동맥과 정맥들이 모여 있어서 혈관 손상 없이 신경만 골라서 성형하는 방법은 초음파 가이드 하에 진행하는 초음파 종아리 성형술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기존 종아리 신경성형술이 수술 전에만 초음파를 활용한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초음파 종아리 성형술은 시술 내내 초음파 장비로 신경을 체크하여 신경의 흐름을 조절 및 리모델링하여 근육의 형태를 예쁘게 정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피스의원 성연재 원장은 “초음파 다리성형은 안전하게 원하는 각선미로 가꾸어 볼 수 있는 시술로, 초음파를 이용해 무통 마취 후 시술을 진행하여 통증에 예민한 이들도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며, 시술 후 회복이 빠를 뿐만 아니라 시술 직후부터 지장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 일상 도중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매끈한 다리 라인을 뽐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림한 다리를 원하는 20~40대 여성을 비롯해 여성뿐만 아니라 다리가 너무 두꺼워 바지를 입기 불편한 남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체형과 니즈에 1:1 맞는 맞춤 디자인을 설계하여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하피스의원 성연재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395